단기적으로 비트코인(BTC)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기술 지표는 하락세를 보이며 중요한 지지선이 65,000달러 미만에 위치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31일 전했다.
현재 시장 가격과 10일 전 가격을 비교하는 암호화폐의 10일 모멘텀은 0 아래로 하락해 다시 하락 모멘텀을 나타냈다. 트레이더는 모멘텀 지표를 사용하여 시장 추세를 확인하고 추세 고갈을 파악한다.
마찬가지로 26일과 12일 지수이동평균을 사용하는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히스토그램도 음수로 변했다. 이 지표는 추세 변화를 파악하는 데 널리 사용되며, 크로스오버는 가격 손실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다.
두 지표 모두 하락세임을 시사하며, 이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비트코인에 하락 위험을 초래한다는 분석가들의 견해와 일치한다.
64,870 달러의 중요한 50일 단순 이동 평균은 주목해야 할 핵심 지지선이다. 금요일 늦게 발표될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치를 웃돌 경우 같은 수준으로 하락할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3월과 4월의 고점과 저점을 연결하는 추세선으로 식별되는 채널 상단은 상승세에 대한 저항선이다. 더 높은 움직임은 더 넓은 상승 추세의 재개를 의미한다.
데이터 : 지난 72시간 동안 거래소에서 37000 BTC가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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