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트코인 시장동향 .. 현물 수요보다 ETF-파생상품 수요가 더 높아

4일 비트코인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코인쉐어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펀드는 지난주 1억 8,5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 5월 순유입액은 총 20억 달러에 달했다.올 들어 처음으로 유입액은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관련 펀드는 지난 5월 1억 48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335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0주 연속으로 순유출하고 있었지만, 현물 ETF의 승인으로 기관투자가의 수요가 일변했다.

2024년 2월 이후 비트코인(BTC)은 60,000달러에서 72,000달러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거래량 감소가 관찰되고 있다.

핀볼드가 지난 6월 2일 샌티멘트로부터 취득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주간 거래량은 140억 달러를 밑돌며 비트코인이 30,00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던 2023년과 같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가장 최근의 7일간 이동된 비트코인은 722,000 BTC에 머물렀는데, 이 수치는 23년 10월의 1,790,000 BTC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이다.

온체인 거래량은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핀볼드는 이 점에 대해 ETF의 주간 거래량 총 120억 달러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BTC의 현물 거래량과 거의 같다고 밝히고 있으며 “비트코인 현물보다 비트코인 ETF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미국 증시에서 엄격하게 규제된 비트코인 ETF는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는 점에서 특히 그동안 비트코인(BTC)을 직접 보유하기 어려웠던 기관투자가들에게 규제된 금융상품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게다가 파생상품의 거래량도 비트코인에 대한 투기적인 수요의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CoinGlass의 데이터에 의하면, 파생상품의 하루의 거래량은 340억 달러를 넘고 있어 현물 거래의 주간 거래량의 거의 3배에 달한다. 선물계약이나 기타 비트코인 파생상품의 거래량은 2024년 3월의 피크 후에도 안정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지표는 비트코인 현물의 자가 보관이나 장기 보유보다 증시를 통한 비트코인 ETF 매수나 파생상품 시장을 통한 투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서도 특히 강세장으로 돌아선 2024년 이후 비트코인 거래량은 주로 파생상품 거래소가 차지하고 있어 선물 등 금융상품에 강한 관심이 쏠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 현물 비트코인 ETF는 어제(3일) 총 1억 500만 달러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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