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0.48% 상승의 1 BTC=69,591달러.
지난 주말인 8일에는, 상방 돌파를 실패해 대량의 매도가 나와 급락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 후는 관망 기조가 진행되고 있다.
코인글래스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시장의 7일 롱포지션 로스컷(강제청산) 총액은 3억 6,000만 달러에 달했다.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일소되었음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급등하던 밈코인 DOGE, PEPE, WIF의 청산액이 컸으며, 10 ~ 20%의 하락률을 보였다.
온체인 애널리스트인 윌리 우는 바이낸스의 BTC/USDT 페어에 있어서의 청산 히트 맵(Liquidation Heatmap)을 배경으로 8일에 「선물 시장의 투기적인 롱 포지션이 청산되지 않는 한, 불안정한 시세가 계속 될 것이다. 고래(대규모 투자가)의 움직임에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12일 21시 30분부터 CPI(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는 것 외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나 일본 은행의 금융 정책 발표 등 중요 지표가 눈에 띄고 있어 포지션 조정의 움직임이 생기기 쉬울 것이다.
사상 최대 규모의 넷 쇼트
5일에 과거 2번째의 규모의 자금 유입(8억 8000만 달러)을 관측하는 등, 비트코인 현물 ETF가 19일 연속으로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는 한편, 헤지 펀드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넷 쇼트를 늘리고 있다.
이는 헤지펀드의 심리가 약세로 돌아섰다는 것을 보여주며 숏포지션(매도포지션)이 롱포지션(매수포지션)을 크게 웃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잠재적인 숏스퀴즈(숏 투자자가 가격 상승 커버를 위해 매수하는 것)도 지적되는 대목이다.
X에 게시글을 올린 제로헤지는 2008년 폭스바겐과 2021년 초 게임스톱 주가 급등극을 예로 들며 비슷한 숏스퀴즈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예상을 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경우 매도 방식은 손실을 한정하기 위한 환매를 강요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 점에 대해 21st Capital의 공동창업자인 Sina는 헤지펀드가 현물시장이나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캐리트레이드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의 왜곡이 생겼을 경우에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의 가격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 외에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Rekt Capital은 비트코인(BTC)이 반감기 후의 재축적에 의해서 과거 최고치를 상승 돌파하여 급등하면, 2분기에 걸쳐 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져 알트코인 시즌이 다시 재개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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