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는 지난 1월 수준까지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이후 두 달 동안 75% 급증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전했다.
크립토퀀트의 기고자 악셀 애들러가 6월 10일 X에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월평균 수요 변화량은 지난 30일간 마이너스 17%까지 떨어졌다.
아들러는 지난 1월 비트코인이 현물 비트코인 ETF가 미국에서 승인된 후 급등하면서 비트코인이 4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증가해 3월 중순 사상 최고치인 73,679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덧붙였다.
애들러는 “이 코호트(집단)가 어떤 시장 변화에도 빠르게 반응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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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러는 지난달에도 같은 척도를 사용해 지난 5월 24일 이전 17일간 수요가 31% 감소해 마이너스 14.50%까지 떨어졌음을 보여줬다. 그는 게임스톱(GME)과 이더리움(ETH)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현물 이더리움 ETF의 초기 승인 때문일 수 있다.
분석가들은 앞서 비트코인 수요의 변화가 인플레이션을 추적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여러 요인 때문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CPI가 하락하면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전통적인 저축 및 정기예금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같은 더 위험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일 수 있다.
10x리서치 수석연구원인 마커스 틸렌은 지난 5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려면 노동통계국(BLS)이 자료를 발표하는 날짜인 6월 12일 CPI가 3.3%로 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6월 11일 거래자들이 예의주시하는 수준인 6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발행 당시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19% 하락한 67,3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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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자들은 6월 12일 CPI 결과가 발표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회복을 기대하지 않는 것 같다. 반등할 경우 21억 4천만 달러의 매도 포지션이 위태로워진다.
트럼프 “남은 비트코인은 모두 미국에서 채굴되기를 희망”
12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66000만 달러까지 하락 · CPI와 FOMC 앞두고 리스크 회피 매도 선행 가능성 · 대규모 숏 영향 · 마이너 상황 등
빗썸, 12일 18시 인터넷컴퓨터(ICP) 원화마켓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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