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고래와 OG 홀더 매각세 · HTX BTC 저점 매수세 등

17일 시장동향 코인포스트 보도.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32% 상승한 66310 달러.

주봉은 음봉으로 마감됐다.

이더리움(ETH)은 0.93% 상승한 3592달러. 솔라나(SOL)가 2.91% 상승한 148 달러.

1,000~10,000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의 대규모 보유자(고래)의 동향과 비트코인의 가격 추이에 대해, 애널리스트의 알리는 주소의 총 보유량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는 지난 10일 동안 50,000 BTC 이상을 매도했다. 이는 약 33억 달러(4조 5536억원)에 달한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최근 BTC 가격 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들은 1200 BTC 이상을 매도했으며, 이는 7920만 달러(약 1093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

지난 주에는 CPI(미 소비자물가지수)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리스크 회피 매도가 선행하고 있었다.

이 점에 대해 마이클 반 데 포페는 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꼽았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서는, 2부 구성의 승인 프로세스 중 1개 밖에 승인되지 않고, 증권 거래소에 상장해 실제의 매매 가능하게 되는 것은 7월 이후가 된다는 견해가 강하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나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최근 거시경제 데이터의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파월 의장 기자회견 내용이 시장 예상보다 강경한 것도 알트코인 시세에 부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른 미국 달러의 힘도 암호화폐와 같은 리스크온 자산의 퍼포먼스에는 역풍이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최근 금리 인하로 달러가 더욱 강해지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압력이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알리는 해외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HTX Global(후오비)에 있어서의 비트코인의 테이커 매매 비율이 급상승했다고 지적. 특정 시간 프레임 내에서 대량의 구매 주문이 발생하고 있으며, 저가 매수로 간주하고 있다.

“HTX글로벌의 비트코인 테이커 매수 매도 비율이 545로 급등했다. 이러한 매수 압력의 급등은 강세 심리를 나타내며, 비트 가격 상승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온체인 분석가인 윌리 우(Willy Woo)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기관 투자가들에게 매수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OG(Original Gangsta)라는 초기 홀더가 매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TF는 매수를 하고 있다. 기관들이 사는데 도대체 누가 파는 걸까? 정답은 OG다. 그들은 판매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ETF가 합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BTC를 보유하고 있다. 10배 가량 더 많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강세장에 매도한다. 이는 오래된 패턴이다.”

이것은 Coin Days Destroyed(CDD)의 분석에 기초한 것으로, CDD는 특정 기간 동안 이동된 비트코인의 양을 이동할 때까지의 유지 기간(일수)으로 가중치를 붙인 지표. Coin Days Destroyed = 이동된 코인수 × 보존일수로 계산되고, 오래된 비트코인이 움직이면 CDD가 상승한다.

따라서, 그래프에서 CDD의 급상승은 장기간 유지된 비트코인이 대량으로 이동되었음을 나타낸다. 지금까지의 시세 사이클에서도 불장(강세장)에서는, 많은 고참 홀더가 이익을 확정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해 CDD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윌리 우의 견해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선물 및 옵션 거래 등 파생 상품의 거래량과 계약 수의 증가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17일 암호화폐·코인 소식 모음

바이낸스, 오늘 17시 지케이싱크(ZK) 상장

테더 공동창업자: 월가의 탐욕이 더 많은 암호화폐 ETF 출시를 촉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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