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채굴자 매도 계속 등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21일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22%인 64,359 달러.

BTC/USD 일봉

17일의 주봉 시초가는, 전주대비 4.3% 하락한 66,622달러. 21일 시점에서 전주 대비 3.6%하락으로 속락하고 있다.

분석가 저스틴 베넷은 비트코인 시세 분석에서 「비트코인은 2023년 10월 추세선 아래 머물고 있다」라고 지적. 「이것이 페이크 아웃(속이는 것)이라면 17일의 캔들에서 반등했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S&P나 나스닥의 상승시에도 비트코인 시세가 약세 일변도의 움직임을 보이는 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6월 14일 시점.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 트렌드로 돌아서면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타격을 입을 우려가 있다고 한다.

베넷은 또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는 도미넌스 상승도 간과할 수 없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과거 시세 사이클에서는 센티먼트 악화에 따라 투자자가 위험 회피를 위해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에서 테더(USDT)나 USDC 등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자금 이동하는 경향은 보였다.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유동성 저하를 초래하면 변동성이 증가하여 시장 전체의 안정성이 손상되기 쉬워진다.

최근의 판매자 주체로는 비트코인 ​​마이너(채굴업자)를 들 수 있다.

블록체인 분석회사 인투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수익성 저하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마이너 준비금 및 보유 잔액은 2010년 2월 이후 14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

4년 주기의 비트코인 ​​반감기가 올해 4월 20일에 발생해 블록당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대폭 줄었다. 이것은 마이너의 이익을 압박하고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보유 자산의 매각을 강요 당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새로운 전환 사채 발행에 따른 8억 달러의 추가 자금 조달과 잉여 현금을 이용해 11,931 BTC를 매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226,331 BTC에 달했다. 평균 취득 가격은 36,798 달러.

20일에는 독일 정부가 약 3000 BTC 상당을 매도했을 가능성이 부상했다.

크립토퀀트 CEO는 “독일은 50,000 BTC를 범죄자에게 압수했고, 약 3,000 BTC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21일 암호화폐·코인 소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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