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자산 수탁업체 토러스가 디지털 자산 수탁·발행 사업을 스텔라(XLM)로 확장했다고 24일 더블록이 보도했다. 토러스는 프랭클린 템플턴, 위즈덤트리, 서클 등 금융기관과 손잡고 스텔라를 활용해 실제 자산(RWA)을 토큰화한다.
더블록과 공유한 성명에 따르면, 통합을 통해 은행과 발행자는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토큰화된 자산을 발행 및 관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지갑 동작과 은행 수준의 액세스 제어를 사용하여 결제 흐름을 완전히 사용자 정의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토러스는 현재 디지털 자산 보관 제품을 통해 20개 이상의 공개 및 허가형 블록체인을 지원한다. 토큰화 서비스는 오늘 발표 이전에 이더리움(ETH)과 테조스(XTZ)를 지원했다.
코인쉐어스 :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유출액은 5.84억 달러
테더 : 이오스(EOS) 및 알고랜드(ALGO)에서 USDT 발행 중단하고 커뮤니티 중심 블록체인에 대한 지원 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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