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가 거래가 허용되면 비트코인 ETF와 비슷한 수요원을 가질 가능성이 있지만 그 규모는 더 작을 것이라고 증권사 번스타인이 월요일에 발표된 연구 노트에서 언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애널리스트 고탐 추가니와 마히카 사프라는 보고서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전환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기능이 없기 때문에 과도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들은 베이시스 거래가 점진적으로 매수자를 끌어들여 ETF 시장의 유동성이 건전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번스타인은 이더 및 기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더 나은 규제 체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미국 대선 이후 공화당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트럼프가 암호화폐를 지지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채택 주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인투더블록 : 이더리움 재단, 역사적으로 고점에 매도했지만 아직까지는 큰 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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