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5월 저점을 뚫는 폭락 · 잇따르는 대량 매도로 시장 경계감 ↑

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8.12%인 54,109 달러.

BTC/USD 일봉

5월 저가인 56,500달러를 하향 돌파했고, 2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 평균선을 밑돌았다.

하한가 목표로 5만 달러 전반(위 ①)을 전망하는 애널리스트는 적지 않다. 매도 압력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1BTC=41,000 ~ 42,500달러(위 ②)까지 시야에 들어갈 수도 있다.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는 4.1억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로스컷(강제 청산)됐다.

지난 몇 주간 비트코인이 대폭 하락한 배경에는 대규모 매도를 시사하는 비트코인의 대규모 송금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독일 정부와 미국 정부가 다량의 비트코인을 간헐적으로 매각하고 있는 것이 시세를 밀어 내리고 있다.

독일 정부는 7월 4일에 3,000 BTC(1억 7400만 달러 상당)을 이동했으며, 그 중 1,300 BTC를 코인베이스, 비트스탬프, 크라켄에 분산해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정부는 237 BTC(1367만 달러)를 새로운 월렛으로 자금 이동했다.

이외에도 고래 주소 3G98j가 3500 BTC를 바이낸스로, 고래 주소 1J22C가 1023 BTC를 바이낸스로 이동한 정황 등도 있다.

독일 정부에 의한 지금까지의 비트코인 ​​송금 중에서는 최대 규모가 된다. 이는 독일 연방 형사청(BKA)이 범죄 수익으로 과거에 압수한 것으로, 정부의 지갑에는 여전히 40,359 BTC(23억 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약 1만 BTC를 매도.

또한 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은 마운트곡스(Mt.Gox)의 지갑에서 47,229 BTC(27억1000만 달러)의 송금이 이루어진 것을 알렸다.

<관련 : 갤럭시 리서치 총괄 “유사한 마운트곡스 지갑 전송이 더 있을 수 있으며,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은 매도되는 것보다 장기간 보유되는 것이 더 많을 것”>

이 월렛에서는 5월 28일에도 7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송금되고 있다.

2014년 해킹 피해로 파산한 마운트곡스는 약 12만 7000명의 채권자에 대해 94억 달러 이상의 BTC를 변제하기 때문에 거액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크립토퀀트 CEO는 X를 통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남겼다.

“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승 사이클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지갑 주소 코호트들의 실현가격들을 볼 때 단기 조정은 최대 47,000 달러까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물이시면 그냥 내년 초중순까지 들고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고요, 선물 레버리지하기에 좋은 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수세가 강력하게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트레이딩 하지 말고 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샌티멘트는 X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역사적 수준의 FUD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은 계속해서 피를 흘리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는 이제 역사적인 수준의 FUD를 보여주고 있다. 암호화폐 포럼에서 “매수”에 대한 언급보다 “매도”에 대한 언급이 훨씬 더 많다(하단 차트 매도/매수 비율에서 매도가 압도적). 대담한 트레이더의 경우, 진정한 반대자가 되고 싶어 할 수 있다. 즉, 군중의 분노와 좌절에서 매수하는 사람이 있다.”

바이낸스, 갤럭시(GAL) 토큰 스왑 및 그래비티(G) 리브랜딩 업그레이드 지원 예정

5일 암호화폐 소식 모음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