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미 긍정적 CPI에도 6만 달러 매도벽에 밀림 · 긍정적인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

12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84%인 56,959 달러.

BTC/USD 일봉

11일 밤 발표된 6월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서는 4년여 만에 전월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시장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율 둔화가 확인되면서 올해 9월 및 12월 금리 인하 관측이 높아졌다.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면 채권 투자 인센티브는 떨어지고 주식, 암호화폐 등 위험성 자산이 쉽게 매수된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CPI 발표 직후에 상승했지만, 1 BTC=60,000달러의 저항선에 막히자 하락으로 돌아섰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Amr Taha는 “비트코인이 58,000 달러대에서 롱/숏 델타가 높은 수준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에 베팅은 하나 가격이 충분히 오르지 못하면서 저항으로 작용되고 있는 순간임을 나타낸다. 순 시장가 거래량 지표를 볼 때에도 롱 베팅이 많음에도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독일 매도 압력 고갈?

시세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던, 독일 정부에 의한 몇 주 간에 걸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도 압력이 겨우 고갈되고 있는 것 같다.

독일 정부는 과거 1주일간 약 20억 달러 상당을 송금하는 등 급매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어 10일 시점의 보유량은 10억 달러 미만으로 감소했다. 아캄 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독일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9094 BTC(5억 1888만 달러)다.

과거 몇 주간의 조정 국면은, 실크로드 사건으로 압수한 120억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미국 정부의 매각이나, 10년을 거쳐 약 90억 달러의 변제를 개시한 마운트곡스의 채권자 매도, 반감기를 맞이해 채산성이 악화된 마이너(채굴업자) 매도가 겹친 것이 하방 압력을 낳았다고 하는 설이 유력하다.

강세 신호

한때 유출 초과가 지속됐던 비트코인 ETF는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전 4거래일에선 1억 달러가 넘는 큰 순유입을 기록.

코인쉐어스의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주 상장투자상품(ETP)으로의 자금 유입으로 기관투자가의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다.

또, 다음 주에도 이더리움 현물 ETF의 증권 거래소 신청이 상장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고래가 바이낸스로부터 16,449 ETH(5,030만달러 상당)를 인출한 것도 강세 시그널이라고 보는 방향이 있다.

라크 데이비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더리움 공급량은 8년 만에 낮은 수준에 달했다.

시장에 순환하고 있는 ETH 가운데, 중앙집권형 거래소(CEX)에 있는 것은 약 10%에 그친다고 한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이더리움 현물 ETF의 1차 인가를 마쳤으나 증권거래소에서 매매가 가능하려면 자산운용사의 S-1 등록 양식을 승인해야 하지만 승인 과정은 당초 시장 예상보다 늦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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