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분석가들 견해

1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06%인 64,115 달러.

BTC/USD 일봉

NY다우 등 미국 주식시장에서 위험 회피 자세가 강해지면서 암호화폐 시세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견해가 있다.

마운트곡스(Mt.Gox) 채권자에 의한 매도 압력 우려가 있는 가운데, 렉트캐피탈은 일봉 하강 트렌드 라인의 돌파를 근거로 새로운 상승 트렌드의 시작을 언급. 긍정적 전망을 전했다.

“비트코인 하락세는 끝났다. 새로운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다.”

한편 Altcoin Sherpa는 약세 리테스트로 1BTC=40,000~45,000달러를 전망하는 약세 시나리오를 전망했다.

향후 몇 주간의 가격 동향에 대해 견해가 나뉘는 가운데, MaxBecause는 「1BTC=62,750달러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62,750달러를 넘어 삼각수렴을 바다긍ㄹ 상회하는 것으로 보이면, 8월에는 한층 더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위 차트 붉은 선의 POC(Point of Control)는 지난 4개월간 수차례 거처갔으며, 최근에는 가장 거래 대금이 많은 가격대를 나타내고 있어 시장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지지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62,000~63,000달러 수준의 지지선을 밑도는 경우, 59,000달러 부근의 연간 ​​VWAP(거래량 갖중 평균가) 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급락 시에는 신속한 매수가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했다. VWAP는 기관 투자자와 프로 트레이더가 대규모 거래를 할 때에도 사용될 수 있다.

분석가 Cryptonary는 마이너(채굴자) 항복 기간이 곧 끝나고 최대 1BTC = 223,000 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엄청난 강세를 예측했다.

과거 반감기 ​​후 시세 사이클을 되돌아보면 2012년에는 마이너 항복 후 5110% 상승했다. 2016년 사이클에서는 3346%, 지난 2020년 사이클에서는 591% 증가가 보였다고 한다.

마이너의 항복이란, 채산성이 악화된 사업자가 마이닝 머신의 가동을 정지해 시장으로부터 철수, 보유 비트코인의 대량 매각을 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Cryptonary가 지적한 해시 리본 지표는 마이닝 비용의 상승과 수익성의 저하에 의해 마이너가 도태된 후 비트코인(BTC)이 바닥을 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알토코인 시세

시가총액 상위의 주요 알트코인에서는 이더리움(ETH)이 전일 대비 -0.03%, 톤코인(TON)이 1.5% 상승.

XRP는 18일까지 전주 대비 30% 상승했지만 현재 전일 대비 -8.17%을 기록. 6년 넘는 거대한 삼각수렴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하는 견해도 나온다.

미국 대형 파생상품거래소 CME(시카고상품거래소)의 실시간 지수 및 참고 기준 레이트 제공 예정에 XRP가 내장된 것과 미 대통령 선거에서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트럼프의 승리 관측이 강해져 SEC(증권거래위원회)와 계쟁 중인 리플사에 우위로 일한다는 생각이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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