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의 거의 절반이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트러스트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자금 유출을 의미할 수 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4일 전함.
블룸버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신규 출시된 이더리움 ETF 발행기관의 주식을 출시 첫날에 10억 달러 상당 거래했다.
거래량은 단순히 거래된 주식의 달러 금액을 나타낼 뿐이며, 이러한 거래가 유입을 나타내는지 유출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투자가 장기적 비전으로 이루어졌는지, 예를 들어 차익거래의 형태로 단기적 이익을 위해 이루어졌는지도 불분명하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일에 45억 달러가 거래되었지만 실제 유입된 자금은 약 6억 달러에 불과했다.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는 출시 첫날 가장 많이 거래된 상품으로 전체 거래량의 절반에 가까운 4억 5,800만 달러가 거래되었다.
블랙록의 아이쉐어스 이더리움 트러스트(ETHA)는 2억 4,300만 달러가 거래되었다(24%를 차지). 피델리티 이더리움 펀드(FETH)는 1억 3600만 달러로 13%를 차지. 나머지 펀드는 모두 1억 달러 미만으로 거래되었으며, 21쉐어스의 코어 이더리움 ETF(ETHC)가 첫날 가장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이 펀드들의 총 거래액은 10억 7,700만 달러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데뷔일에 거래된 거래량의 약 2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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