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셈러사이언티픽의 임원들 “비트코인 매수 전까지 좀비 기업이었다”

일 상장사 메타플래닛과 나스닥 상장사 셈러 사이언티픽의 임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주요 자산 편입을 따라하면서 올해 “좀비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영감을 주었다고 말하며, 주가도 급등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전했다.

좀비 기업은 운영을 지속하고 부채를 갚는 데 필요한 수입만 벌지만 성장을 촉진할 여유 자본이 없고 종종 부실 직전에 있다.

“우리는 마이클 세일러가 좀비 기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우리도 그런 기업 중 하나일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식 시장에서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했고, 주가도 좋지 않았지만, 여전히 현금이 매우 풍부했기 때문이다.” 셈러 사이언티픽의 회장인 에릭 셈슬러가 7월 25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설명했다.

셈러는 이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전략을 따라했고, 이에 대해 “우리는 이사회에서 이것이 우리 현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셈러 주가는 5월 28일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한 이후 40% 상승했지만, 현재는 비트코인 ​​투자가 3.6% 하락한 것으로 Bitcoin Treasuries에서 나타났다.

메타플래닛의 CEO 사이먼 게로비치는 그의 회사가 비트코인을 수용하기 전 좀비 기업의 특징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메타플래닛에서 일하던 초기에 겪었던 어려움을 회상하며 “나는 대차대조표를 정리하고, 직원을 해고하고, 부채를 갚았으며, 실제로 마이클 세일러가 말한 좀비 기업이라고 부를 만한 위치에 놓여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투자 회사는 결국 비트코인이 빠르게 하락하는 일본 엔화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동시에 대차대조표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최고의 통화 자산이며 우리 재무 관리에 꼭 필요한 자산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최대한 많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메타플래닛 역시 4월 23일 첫 매수 이후 비트코인 ​​투자를 약간 줄였지만, 그 이후 회사 주가는 무려 980% 상승했다.

게로비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마이클 세일러가 없었다면 길이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전했다.

“지난 4년 동안 길을 닦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 매우 고무적이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이 따라가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제 미 현물 비트코인 ETF의 총 순유입액은 3140만 달러

어제 미 이더리움 현물 ETF는 1억 52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

7월 26일 암호화폐 소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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