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일주일 만에 3만 달러가 폭락했고 이더리움은 40% 하락했으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애플 매도는 전 세계 주가가 폭락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 전했다.
1. 비트코인은 5만 달러 이하로 폭락
BTC/USD가 25주 전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모니터링사인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의 암호화폐 청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체적으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3일간 5,000억 달러 이상 손실 되어 연간 최고 기록을 세웠다.
Cointelegraph Markets Pro 와 TradingView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스탬프의 최저가는 49,647달러로 확인되었다. 이 수치는 2월 14일에 마지막으로 확인되었다.
MNTrading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반 데 포페 :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모든 것이 하룻밤 사이에 10-18%나 폭락했다.”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반 데 포프 역시 주식의 주중 첫 아시아 거래 세션과 함께 시장 손실 속도가 가속화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동료 트레이더인 Credible Crypto는 적어도 5만 달러가 지지선으로 유지되기를 바랐다.
그는 시장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확립하기 전에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대량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영역을 보여 주는 7월 차트를 언급했다.
그는 “이상적으로는 BTC가 50,000 달러 이하의 HTF 수요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고 이번 하락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저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편이지만, 아직 확인된 바가 전혀 없으므로 PA에서 전면적인 반전에 대한 추가 징후가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한편,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최근 사건에 대해 “미친 일요일은 미친 지난주를 끝내고 더욱 미친 주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
2. 버핏의 애플 매각
암호화폐 폭락은 그 엄청난 변동성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괴로움을 주고 있지만, 이는 글로벌 주식 시장의 더 큰 문제에 대한 반응일 뿐인 듯하다.
지난 주 말과 마찬가지로 다음 주 초도 일본에서 큰 폭락이 예상되며, 닛케이 지수는 기록적인 폭락을 기록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는 닛케이 225 역사상 가장 큰 이틀간의 하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태가 1987년 세계 주식 폭락 때의 ‘블랙 먼데이’보다 더 심각하며, 그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거래 리소스인 Kobeissi Letter의 진행 중인 X 논평의 일부에 따르면 , “패닉 매도가 도래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지분의 약 50%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가는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
3. 연준, 긴급회의 소집
미국 연준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서 8월 5일에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 발표했다.
투자 회사인 프로페셔널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창립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연준이 비상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자산 가격에 충분한 고통이 있다면, 우리는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비상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다. 매우 가능성이 낮지만, 연준은 5%가 넘는 금리로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주장했다.
4.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 보유량 폭락
BTC/USD는 50,000달러 이하로 폭락하면서 많은 강세장 지지 수준을 포기했다.
하지만 최근 매수자들에게는 그 고통이 특히 더 크다. 비트코인의 단기 보유자들은 이제 실현되지 않은 심각한 손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온체인 분석 회사 글래스노드의 최신 데이터는 단기 보유자 시장 가치 대 실현 가치(STH-MVRV) 지표를 통해 포착된, 투기자들이 겪는 문제의 정도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STH-MVRV는 최대 155일 전까지의 사용되지 않은 거래 출력(UTXO)의 총 비용 기준을 현재 가격으로 측정한다.
8월 4일 현재 0.88이라는 수치는 STH 코호트(단기투자자 집단)의 순손실을 확인해 주며, 손실이 늘어남에 따라 그 수치는 훨씬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다.
Glassnode는 최근 주간 뉴스레터 ” The Week Onchain”에서 실현되지 않은 손실 수준이 높으면 투자자들이 패닉 매도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 집단은 7월 말 공급의 90% 이상이 손실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라고 적었다.
글래스노드는 이후 “비트코인의 다이아몬드 핸드, 즉 장기 보유자 집단이 7월 말 현재 매도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 투자자는 현재 네트워크 부의 4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매크로 사이클 정점 이벤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LTH(장기투자자)가 코인을 HODL(존버) 모드로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고점에 매각하기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라고 분석했다.
5. 구매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놀랍지는 않지만, 암호화폐 시장 감정이 다시 “극심한 공포”의 정점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최신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신뢰가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5일 현재 공포와 탐욕은 100점 만점에 26점을 기록했으며, 지연 지표로서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장조사 기관 샌티먼트는 소셜 미디어 환경을 분석한 결과, 장기적인 시장 바닥을 확신하고 대량 매수 열풍을 정당화할 만큼 패닉 상태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시사하기도 했다.
“매수에 대한 논의가 급증했지만, 그렇게 극적으로 하락한 만큼은 아니다. 미국이 월요일 아침의 충격으로 깨어나면서 더 큰 반응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감정적인 매도는 암호화폐 반등의 타이밍을 앞당길 뿐이다.”
비트코인 5만 달러 이하로 하락: 암호화폐 시장 17% 폭락
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하락 원인 분석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폭락 · 4.13억 달러 상당의 대규모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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