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시장심리

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1.7%상승한 1 BTC=56,646달러.

밑에서는 과매도 수준의 반등이 인정되어 간헐적인 재매입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준의 움직임과 금리정책에 대해 강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5일에는 사상 최고 규모인 10억달러가 넘는 로스컷(강제청산)이 암호화폐 선물시장에서 발생해 30만명 남짓한 트레이더의 포지션에 영향을 미쳤다.

일부 애널리스트의 지적에 따르면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는 가운데 연준은 금리를 최대 5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하는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비앙코 리서치의 창업자인 Jim Bianco는, 일본 은행의 예상외의 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암호화폐 시장을 포함한 폭락의 원인이라고 언급. 엔화 캐리 트레이드의 거액 되감기가 발생·연쇄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체에 심각한 영향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시장심리

이런 상황에서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지수는 5일 폭락 때 한때 17까지 급락했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약 2년 만의 극도의 공포 수준이다.

이후 시장 반등에 29까지 회복되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시장의 감정을 수치화한 것으로, 변동성(가격 변동성), 거래량, 소셜 미디어상의 반응, 설문조사, 도미넌스나 트랜드 등의 데이터를 조합해 지수를 산출해, 시장 심리(센티먼트)를 0부터 100의 스케일로 나타내는 것이다.

금년 3월경의 암호화폐 시세의 급등시에는 2년 반만에 극도의 탐욕 수준에 이르렀고, 그 후 천장을 쳐서 큰폭 반락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하고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중동 전역의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어 그렇게 되면 다시 리스크 오프로 기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가 급악화할 경우 세계 경제성장의 강력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이렇게 되면 유가 급등 등 인플레이션 위험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알트코인 시세

파사이드인베스터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는 어제 6일 969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암호화폐 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ETH 가격이 약 2,400달러까지 폭락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 순유출액은 152,400 ETH로 6월 12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룩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폭락 과정에서 5마리의 고래(큰 투자자) 지갑 주소가 144,071 ETH(3억 3,111만 달러) 상당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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