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CPI를 앞두고 신중한 모습 · 호재와 악재

1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67% 상승한 1BTC=58,975달러.

BTC/USD 일봉

주봉에서는 선물 시장의 대규모 청산을 수반하는 패닉 매도 직후부터 급반등하고 있으며, 큰 아랫꼬리가 생겨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명확한 방향성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도 말할 수 있다. 6만 달러 부근의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어떨지가 중요해 보인다.

좋은 재료와 악재

미국 채굴 대기업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사모를 통해 2억 5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채굴한 비트코인(BTC)을 즉시 매각하지 않고도 보유 자금이나 채권매각으로 운영 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시산이 있음을 의미한다.

미 연준의 정책금리와 시장환경에 좌우되기 때문에 이 계획은 바뀔 수도 있지만, 업계 최대의 마이닝 관련 기업이 사업 전략으로 즉각 매도가 아니라 축적(구매 증가) 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이 비트코인을 재무준비 자산으로 보유한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으며, 채굴된 비트코인의 매도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라톤 디지털은 미국에서 채굴한 모든 비트코인 ​​블록에 ‘Made in USA’ 라벨이 날인된다고 발표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유력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내슈빌에서 개최된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등단해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량을 늘려 비트코인 ​​대국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한 것이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우려점으로는 거시경제와 지정학위험을 들 수 있다.

중동 정세의 격화는 분쟁지역 확대와 함께 원유 상승 등 인플레이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에도 부정적이다.

대규모 국제 행사 기간 동안 군사 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국제사회의 비판을 강화할 수 있어 파리올림픽 개최 기간을 피했다는 견해도 있다.

내일(14일) 21시 30분에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판단에도 영향을 미치는 CPI(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요전날 미고용 통계 결과에서 리세션(경기후퇴)이 의식되어 주식시세의 동요를 초래한 것을 근거로 하면 CPI 직전에 포지션 조정의 움직임이 나오는 것도 예상된다.

알토코인 시세

가장 혜택을 받은 것은 ETF 상장 후 하락률로 비트코인을 대폭 초과했던 이더리움이다. 지난주는 1억 5,5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돼 시장가격도 반등했다.

비트코인 숏 포지션의 금융상품에 대한 운용자산액은 연초 이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여 대형 투자자의 철수가 나타났다. 이는 충분한 이익 수준에 도달했다는 투자 판단과 발밑의 하한가 여지가 제한된다는 생각을 반영한다.

한편, 2014년 7월에 열린 이더리움 ICO 투자자들이 1,320만 달러 상당의 5,000 ETH를 OKX 거래소에 송금했다.

이 월렛은 지난 1개월간 총 48,500 ETH를 간헐적으로 송금하고 있으며, 상응하는 매도 압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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