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피델리티의 디지털애셋 매니지먼트 부문 책임자인 신시아 로 베셋은 상품 로드맵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고객층의 요구와 새로운 상품을 지원할 수 있는 시장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현물 ETF에 대한 명확한 계획은 아직 없다.
로 베셋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아직 이더를 스테이킹 하는 ETF를 승인하지는 않았지만, 스테이킹이 “이더리움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이자 이더리움 투자 기회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향후에는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델리티는 출시 여부보다는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피델리티 팀은 SEC 직원들과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출시 가능성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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