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6만 달러대 복귀, 데이터는 채굴업자 동향 등

2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19% 상승한 60,603 달러.

19일은 매도 압력에 직면했지만 20일 반등했다.

미국 대선이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를 결정하는 등 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재무장관에 게리 겐슬러 미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Washington Reporter가 보도한 것으로, 복수의 상원의원 관계자가 밝혔다고 한다.

게리 겐슬러는 투자가 보호와 시장의 건전성을 중시하는 입장을 대의명분으로 해, 명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지 않은 채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제소나 집행 조치를 단행하는 등 업계에의 옥죄기를 강하게 한 결과, 규제면과 혁신의 관점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모아 왔다.

미 대기업 자산운용회사 그레이스케일은 이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유권자의 최대 우려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잠재적인 헤지로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에 주목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 있는 가운데 트럼프는 “미국 정부가 보유한 모든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고 국가 전략 준비금에 충당한다”는 의향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의 주요 고문 선출은 암호화폐 추진으로의 전환을 시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한편 재무장관 후보에 암호화폐 회의파인 겐슬러를 기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분산형 예측시장 Polymarket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최신 예측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예상은 팽팽히 맞서고 있으며 총 베팅금액은 6억달러 규모에 달했다.

마이너 동향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는 시황 보고서 에서 비트코인 마이너(채굴 업체)의 동향에 대해 분석했다.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지난주 과거 최고를 기록해 7월 초순의 8.5% 하락에서 회복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과거 최고치를 19% 밑도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시기에도 해시레이트의 확대는 일어나고 있었다.

이달 5일 1BTC=49,000달러까지 폭락했을 때 마이너 유출이 급증한 점에 대해서는 “마이너의 투하 이벤트가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너 비트코인의 하루 당 유출량이 19,000 BTC까지 급증해 3월 18일 이후 최고 수준이 됐다. 일부 마이너는 준비금의 일부를 매각해 2,200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고 한다.

마이너의 투하 이벤트는, 강세장에 있어서의 비트코인 ​​가격의 저점 부근에서 자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일론 머스크 DOGE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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