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반등

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시황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2.89% 상승한 59,173 달러.

BTC/USD 일봉

이더리움(ETH)이 3.03% 상승, 솔라나(SOL)가 4.67% 상승, 리플(XRP)이 3.28% 상승했다.

비트코인(BTC)은 8월 26일 이후 하락 기조에 있어 60,000~61,00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Kaiko에 의하면, 미국 정부 등이 매각 가능한 암호화폐를 대량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에 파산한 마운트곡스로부터 10년 넘게 회수된 다액의 자금이 채권자에게 반환되는 경우도 있어, 33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의 매도 압력이 시사된다.

미국의 4년간 정치사이클도 시세의 중석이 되고 있으며,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의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취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통령의 금융·경제정책이 명확해질 때까지 금융시장을 불안정 하게 하는 것이 통례다.

기관 투자자의 자금 흐름

이러한 상황에 있는 가운데 자산운용회사 코인쉐어스의 주차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상품에 대해 주간 3억 5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되었다.

ARK 21Shared Bitcoin ETF (ARKB), Grayscale Bitcoin Trust (GBTC),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BITO)의 유출액이 7,828만 달러 ~ 2억 2,095만 달러에 이르렀지만, 블랙록 iShares Bitcoin Trust ETF (IBIT)는 2억 1,055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9월

QCP 캐피탈의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추가 조정에 직면해 1BTC=54,00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지원을 찾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근거로는, 예년 9월이 약하다는 통계 데이터에 근거하는 계절성에 있는 것 같다. 2013년 이후 평균 수익은 -4.78%에 달했다.

주요주지수 S&P 500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9월은 다른 달에 비해 가장 낮은 실적을 보이는 경향이 보인다. 여름 휴가 새벽 투자자 매도 압력 외에 기관 투자가 포트폴리오 조정, 3분기 실적 예상 하향 조정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통계적 경향이며, 매년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크립토퀀트의 보고서에서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미국의 경제 데이터가 지난달에 비해 50bp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CME의 FedWatch 툴에서의 금리 선물 시장 데이터는 9월 24일 미국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에서 25bp의 인하 확률을 69.0%, 50bp의 인하 확률을 31%로 하고 있다.

이는 페더럴펀드(FF) 금리선물시장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 연준의 정책금리 변경에 관한 시장 예상을 확률로 나타낸 것이다. 8월 2일 시점에서는 50bp의 인하 확률은 74% 예상이었다.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고용 통계 결과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보다 높은 실업률이 나오면 연준의 상당한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한편, 리세션(경기후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이며, 주식과 암호화폐 시세에 대략 긍정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바닥 견고함을 보였고, 25bp의 인하가 이루어지는 시나리오가 가장 편하다는 견해도 있는 것 같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 비트고 코리아 지분을 각각 25%, 10% 인수

크립토퀀트 : 이더리움 매수세 증가 시사 및 매도 압력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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