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데이터 가용성 네트워크 셀레스티아(TIA)는 블록 크기를 1GB로 확장하고 데이터 처리량을 크게 늘리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발표했다. 작년에 셀레스티아 메인넷 베타 버전이 출시된 후 20번의 롤업 배포가 있었고 셀레스티아 블롭(Celestia blob)은 전체 릴리스 데이터의 40%를 차지했다.
새로운 로드맵은 리치 블록스페이스, 검증 가능한 블록스페이스, 무마찰 블록스페이스의 세 가지 주요 워크플로우로 나뉜다. 셀레스티아는 합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가용성 네트워크를 개선하여 1GB 블록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셀레스티아는 동시에 실행되는 여러 Visa 규모 결제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셀레스티아는 라이트 노드가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구나 모든 기기에서 앱을 확인할 수 있다. 로드맵에는 롤업 개발자 경험 개선 및 크로스체인 자산 전송도 포함된다. Celestia 커뮤니티는 CIP(Celestia Improvement Proposal) 프로세스를 통해 모든 업데이트와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현재 24개의 CIP 초안이 작성되었거나 제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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