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그룹의 자회사 애자일에너지X, 잉여 전력 활용을 통한 비트코인 마이닝 가능성 모색

도쿄전력 파워그리드의 자회사 ‘애자일에너지X’가 암호화폐 비트코인 ​​마이닝(채굴) 실험에 임하기 시작했다.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애자일에너지X는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이용해 채굴을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도치기현과 군마현 태양광 발전소 옆 등에 비트코인 채굴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이사 사장 다테이와 켄지는 이 사업의 의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그린에너지의 발전사업자는 발전한 전력의 일부가 폐기된다는 전제로 사업을 하고 있다. 과잉투자의 문제를 안고 있는 이러한 발전사업자에게 비트코인 ​​채굴에 의해 새로운 수입원을 제공하면 그린에너지의 도입이 촉진될 것이다.”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등의 그린에너지는 날씨나 주야간의 변화 등에 따라 발전이 변화한다. 그 때문에 발전량이 많아도 수요가 적은 시기에는 잉여에너지가 생겨 소비되지 않으면 낭비된다고 한다.

또 이러한 에너지를 저장해 두는 축전지에도 용량에 한계가 있는 곳이다.

일본 정부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전체적으로 제로로 하는, 즉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생가능에너지의 점유율은 향후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첩 에너지 X의 시산에 따르면 총 전력 공급량의 절반 근처가 재생 가능 에너지가 되면 약 7000만 가구의 연간 소비량에 상당하는 전력이 낭비된다. 10%의 전력을 활용하면 연간 3600억엔(약 3조 380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채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다테이와는 이러한 문제를 배경으로 해결책으로 비트코인 ​​마이닝에 의해 전력 수요를 만들어낼 것을 생각한 모습이다.

전력 공급의 수급 밸런스가 무너지면 전력 주파수가 흐트러져 대규모 정전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2018년에는 규슈전력이 이러한 것을 배경으로 출력제어를 실시해 태양광발전사업자 등에게 발전의 일시정지를 요구한 사례가 있었다.

이번 주 락업해제 목록 .. APT, XAI, RENDER

인투더블록 :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와 다음 정점 사이 평균 기간은 약 480일 .. 이는 2025년 여름에 해당

샌티멘트 : 체인링크(LINK), 소셜 미디어에서의 언급량은 2024년 최고 수준 .. 시장 안정화된다면 강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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