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2.43% 높은 1BTC=65,268달러.
200일 이동평균선(SMA)의 63,850달러를 이미 웃돌고 있으며, 65,00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면 트렌드 전환 및 과거 최고치를 목표로 하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마이클 반 데 포페는 “65,000달러를 돌파하고 새로운 ATH(최고점)를 향해 쇼를 시작할 예정이다. 알트코인들은 더욱 깨어나서 2배를 더 끌어올릴 준비가 되었다”고 전함.
Ash 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넘으면 선물 시장에서는 16억 달러 상당의 숏포지션이 로스컷(강제 청산)되어 강한 숏스퀴즈로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펀딩레이트는 비트코인이 6만 달러대를 다시 회복한 17일 이후 플러스로 바뀌고 있어 이후는 강세 감정이 선행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연준의 대폭 금리 인하를 받아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의 리스크 자산이 상승하고 있지만, 미국의 리세션(경기후퇴) 우려에 대해 소프트랜딩의 낙관 시나리오가 강해지고 있는 것 외에 중국의 금리 인하도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침묵하던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암호화폐 블록체인에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비트코인 ETF는 어제 3.65억 달러의 큰 순유입을 기록했다.
어제 미 비트코인 현물 ETF, 3.65억 달러 순유입 // 이더리움은 10만 달러 순유출
비트코인과 유동성의 상관관계
저명한 분석가인 Sam Callahan은 비트코인이 세계 유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산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거시 경제의 지표로서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을 포착하고 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글로벌 머니 서플라이(M2)와 83.2%의 기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며, 유동성이 확대되면 비트코인 시장 가격이 상승하고 유동성이 축소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그가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ETF(SPX)가 두 번째로 상관관계가 높은 금융자산이며 채권은 44.6%~44.8%에 불과하다.
화폐 공급은 국가 경제의 통화 공급량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비트코인과 유동성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는 글로벌 머니 공급 (M2)과 양의 상관 관계를 보여준다. 코로나 태국의 대규모 금융 완화와 같은 유동성이 높은 환경에서 투자자는 리스크 온 (리스크 선호) 접근법을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유동성의 상관관계는 마운트곡스(Mt.Gox) 사건이나 코로나 쇼크 등 내부 시장 동향이나 특이한 사건으로 단기적으로는 약해질 수도 있다고 포착했다.
또, Sam Callahan은 주식과는 달리 비트코인에는 이익이나 배당이 없고,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는 구조적인 요인은 없다고 언급. 이에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골드)이나 채권과 달리 대부분의 자본 풀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위험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과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에게 귀중한 거시경제 지표가 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 통화 발행률과 달러의 상대적 강세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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