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 단기 비트코인 보유자는 지난 2일 동안 30억 달러 상당의 손실을 입고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입금

2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155일 미만 보유자) 그룹은 62,000 달러에 거래되던 9월 19일 이후 약 10만 BTC를 구매했다. 9월 27일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66,000 달러 이상으로 치솟았고, 가격이 오르자 단기 보유자들이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섰다. 하지만 가격이 떨어지자 보유 자산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단기 홀더 공급(Glassnode)

지난 이틀 동안 단기 보유자들은 약 64,000 BTC를 거래소로 보냈는데, 이는 40억 달러(약 5.28조원) 상당이다. 이 중 약 30억 달러(약 3.96조원)가 손실된 가격으로 보내졌다.

반면 장기 보유자들은 침착함을 유지하는 듯 보인다. 동 기간 동안 장기 보유자들이 거래소로 보낸 물량 중 손실 물량은 100 BTC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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