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2.51% 상승한 63,486 달러.
200일 이동평균선(200MA)의 63,551달러를 잠시 웃돌았다.
금리선물시장에서는 11월 2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의 인하가 이루어질 확률을 93.4%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폭 인하가 되면 비트코인은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월 5일에 임박한 미 대통령 선거나 지정학 리스크라고 하는 시세의 불확실성은 연기되고 있어 예측이 어렵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의 보복 공격을 시사하고 있다.
10월 1일에는 이란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의 높아짐에 따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모두에서 9월 3일 이후 최대 순유출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ETF에서는 2억 4,260만 달러, 이더리움 ETF에서는 4,860만 달러가 단일로 사라졌지만, 그 후 시장은 점차 침착을 되찾아 4일 데이터에서는 다시 순유입으로 돌아가는 등 기관 투자가 관심은 잃지 않았다.
알트코인 시세
코인마켓 캡 시가총액 상위 주요 알토코인에서는 이더리움(ETH)이 +3.3%, 솔라나(SOL)가 +4.8%로 반등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의 넷 포지션에도 변화가 보인다.
넷 포지션이란 시장 입출금의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다. Glassnode의 데이터에 의하면, 이달 상순 이후 대폭 플러스로 바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감소하고 있어, 매도 압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래소로의 송금량 증가는 투자자가 매도 준비를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시사되어 매도 압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한편, 거래소에서 외부로의 송금이 급증한 경우는, DEX(분산형 거래소)에서의 매매나 스테이킹을 목적으로 한 메타마스크 등으로의 자금 이동 외, 장기 보유 목적의 개인 지갑에의 자금이동이 시사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Glassnode의 Realized Loss(실현 손실) 데이터는 이더리움이 대폭 하락한 국면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었고, Realized Loss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수급면의 개선도 보인다.
또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 헤지를 위한 ETH의 헤지 플로우가 관찰되고 있었지만, 발밑에서는 그 포지션이 해소되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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