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CEO “비트코인은 미국 주택 시장만큼 커질 것”

  • 래리 핑크는 비트코인이 미국 주택 시장만큼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
  • 블랙록 CEO는 11월 5일에 도널드 트럼프가 이기든 카말라 해리스가 이기든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발언은 3년 전까지만 해도 암호화폐에 회의적이었던 핑크의 전환점을 시사한다.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누가 대통령실에 들어가든 비트코인은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 클래스라고 말했다. 이를 DL뉴스가 15일 전했다.

1조 2,00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자산의 성장이 규제의 영향이라고 주장하는 다른 전문가들과 달리, 블랙록의 CEO는 향상된 분석과 투자자들의 더 많은 수용을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금요일 애널리스트들과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핑크는 “두 대통령이 변화를 가져올지 확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나는 규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유동성과 투명성의 문제다.”

“몇 년 전 우리가 모기지 시장을 시작했을 때, 고수익 시장이 발생하기 전까진 매우 느리게 진행됐다.”

핑크는 어떤 모기지 벤처를 언급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암호화폐가 규모에 도달할 때까지 지연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새로운 금융 상품과 유사하다고 암시했다.

이 발언은 2021년 토론에서 암호화폐에 회의적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편에 섰던 핑크의 반전을 의미한다. 그의 발언은 블랙록 CEO가 비트코인의 가장 낙관적인 지지자 중 한 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신호다.

11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이 자산운용사는 지난 1월 현물 비트코인 ETF를 출시한 이후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거래량 기록을 경신했다.

핑크는 이 컨퍼런스콜에서 “비트코인 ETF가 출시 첫 9개월 동안 무려 23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며 “투자를 더 쉽고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상품을 계속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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