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주요 밈코인 BONK에 대해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현물 ETP가 SEC에 승인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7일 전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SEC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거점을 둔 중소규모 투자기업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가 신청한 본크의 ETP ‘Osprey Bonk Trust’ 판매를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피리펀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의 ETP도 운용하고 있다.
‘Osprey Bonk Trust’는 비트코인(BTC) 현물 ETF처럼 공개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적격투자자에게만 판매되는 상품이다. (적격투자자란 순자산이 1,000,000달러가 넘는 개인을 말한다)
암호화폐 밈코인 ETP는 미국에서는 Osprey Bonk Trust가 첫 등장으로 틈새 자산으로 일부 기관투자가의 자금 유입이 전망되고 있다.
봉크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시가총액 최대 밈코인으로 현재 약 2.1조원 규모다. 2022년 12월 론칭해 올해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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