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가 12일 보도. 바이낸스 거래소는 11일 두 개의 솔라나(SOL) 밈코인 종목의 신규 상장을 발표했다.
상장 대상이 된 The AI Prophecy(ACT)와 Peanut the Squirrel(PNUT)은, 발표 후에 급등. 특히 ACT는 발표시에 10배, 그 후 20배까지 상승했다.
PNUT도 3배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ACT는 상장 전 시가총액이 약 2,000만 달러였으나 바이낸스 상장 결정 후 몇 시간 만에 4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The AI Prophecy(ACT)는 다수의 사용자와 챗봇이 대화 가능한 개방적이고 협업적인 디스코드상의 동기화 서비스로,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연결해 AI 에이전트와 인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 있다.
또, 다른 AI 에이전트 Terminal of Truth와 함께, 벤처캐피탈 a16z 공동 설립자 마크 앤드리슨으로부터 조성금을 획득한 AI 봇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한편, Peanut the Squirrel(PNUT)은 다람쥐를 모티브로 한 밈코인. 일론 머스크가 뉴욕주 환경보전국에 의한 다람쥐 안락사를 비판한 것을 계기로 주목을 받으면서 가격이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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