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스빗 소식. 트론(TRX) 창업자인 저스틴 선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타임스탬프 서밋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저스틴 선은 트론 프로토콜의 연간 수익이 4억에서 5억 달러(약 5326억원 ~ 6657.5억원)에 달한다며, 이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연간 수익을 크게 능가한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트론의 평균 거래 수수료는 약 0.1 달러이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평균 거래 수수료는 각각 1.30 달러와 4.51 달러다.
현재 트론은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및 탈중앙화된 공공 체인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발전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 트론 공공 체인 사용자 수는 1억 8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거래 횟수는 63억 건 이상이며, 총 락업 금액(TVL)은 131억 달러를 넘어선다. 또한, 2021년 4월 이후 트론 버전 USDT의 유통량은 이더리움 버전 USDT를 넘어서며, 세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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