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원장 “유통되는 10,000개의 디지털 자산 중 상당수가 증권” .. 자진 사임 가능성도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자신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의 등록을 다시 촉구하고 증권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공시를 촉구했다. 이를 더블록이 14일 전했다.

목요일에 열린 미국실무법연구소의 제56회 연례 증권 규제 세미나에서 겐슬러는 유통되는 10,000개의 디지털 자산 중 상당수가 증권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시장의 규모는 약 6,0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20% 미만이며, 전 세계 자본 시장의 0.25%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겐슬러의 발언은 지난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이후 나온 것이다. 트럼프는 겐슬러를 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겐슬러는 과거에 다른 위원장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 물러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겐슬러는 위원으로 SEC에 남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겐슬러는 목요일에 SEC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몇 가지 언급을 하기도 했다.

“그들과 함께 일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고 우리 자본 시장이 세계 최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

“매일 매일 금융의 고속도로에서 미국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SEC의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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