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비즈니스의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직원이 솔라나(SOL) 현물 ETF를 출시하려는 발행사와의 논의가 진행 중이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SEC 직원과 SOL 현물 ETF 발행사 간 논의가 진행 중이며, SEC가 현재 SOL 현물 ETF에 대한 S-1 서류를 처리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두 사람이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며칠 안에 잠재적 발행사를 대신하여 거래소에서 19b4 신청서를 제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는 ETF 승인 절차의 다음 단계다.”
지금 반에크, 21쉐어스, 카나디아캐피탈이 모두 솔라나 ETF에 대한 S-1 양식을 제출했고, 비트와이즈는 어제 S-1 양식을 제출할 의향을 발표했다.
19b4 양식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같은 거래소가 발행인을 대신하여 제출하여 SEC에 잠재적 ETF를 상장하도록 허용해 달라고 요청한다. SEC가 제출을 수신했다고 확인하면, SEC가 제품을 승인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240일 창이 열린다. 하지만, 19b4를 제출했다고 해서 SEC의 승인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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