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 6일 보도. 캐나다 대마초 회사인 BC버드(BC Bud Co.)는 보유한 현금 비축금을 사용하여 XRP에 250,000캐나다 달러(약 2.5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움직임은 신흥 금융 자산에 대한 노출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회사의 전략을 반영한다.
CEO 브레이든 서튼은 XRP의 최근 법적 및 시장 진전을 자사에 매력적인 투자 선택 이유로 언급했다. 또한 그는 XRP ETF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정치적 환경에서의 암호화폐 지지 정서가 자산의 매력을 강화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서튼은 또한 XRP가 주주들에게 장기적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금융 추세에 부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5일 나스닥 상장 트럭 커버제조업체인 워크스포츠는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에 최대 500만 달러(약 71억원)를 투자하여 회사 재무 준비금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 성명에 따르면, 회사는 잉여 운영 현금의 10%를 이러한 디지털 자산에 할당하여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재무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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