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마케팅 규정에 따라 회사는 FCA에 등록되어야 한다. 바이비트는 FCA의 암호화폐 등록부에 없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2일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는 영국에 머물기 위한 모든 옵션을 탐색 중이라고 밝힌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규제 변화에 대응해 다음 달 영국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객들은 10월 1일부로 계좌를 개설할 수 없으며, 10월 8일부터 기존 고객들은 자금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계약을 만들거나, 포지션을 늘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고객들은 포지션을 줄이고 마감할 수 있을 것이며, 플랫폼에서 자금을 인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10월 8일은 기업이 광고 및 홍보에 관한 영국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날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규정은 암호화폐 회사가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을 승인할 수 있도록 금융 행위 당국에 등록해야 한다. 바이비트는 FCA의 암호화폐 등록부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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