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약세 · 이더리움 가스비 평균 사상 최저 수준으로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41% 하락한 1 BTC=26,216달러.

BTC/USD 일봉

최근 데이터에서는 바이낸스로 비트코인의 대량 유입이 밝혀져 매도 압력이 시사되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실현자본(Realized Cap)으로 나누어 계산되는 MVRV 비율의 저하는 많은 비트코인 보유자가 미실현수익이 적고 미실현손실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MVRV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던 연초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6,000달러대였으나 현재는 26,000달러대까지 상승하고 있다. (MVRV가 1 미만이면 보유자들 평균 매수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아래에 있다는 의미)

덧붙여 옵션 시장의 분기 만기가 겹치는 9월 29일에는, 30억달러 상당의 BTC 옵션과 18억달러 상당의 ETH 옵션이 만기가 있다.

마켓메이커들은 원자산 가격 변화에 맞춰 불리한 가격 변동에 대한 포지션을 헤지 조정하기 때문에 옵션 만기가 다가오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이 불안정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더블록데이터의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는 역대 최저 부근에서 추이하고 있지만 지난 한 달간 상승세다.

이더리움 가스비 대폭 감소

이더리움(ETH)의 거래수수료(Gas 요금) 주평균은 전주 대비 -9.3%인 1.15달러까지 떨어져 2022년 12월 26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보면 이더리움 유통 비용이 낮아짐에 따라 유틸리티가 상승하는 추세다.

이더리움의 가스비 저하는 유저에게 있어서 혜택은 있지만, 이더리움의 공급량은 과거 1주일간에 6,511 ETH 순증하는 등 소각되는 토큰량 감소에 의해 디플레이션적 성질을 가지는 디지털 자산에서 인플레이션 성질로 바뀌고 있다.

Nikita Zhavoronkov는 통화 공급량의 재상승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아마 앞으로도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은 계속될 것이다.

소각에 의해 트랜잭션 수수료가 네트워크에서 제거되고 공급량 감소로 인플레이션이 억제되는 구조인데 이더리움의 L2 솔루션 아비트럼과 폴리곤,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경쟁 플랫폼의 대두로 메인 블록체인(L1) 상의 트랜잭션 수수료 ETH 소각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레이어 2(L2) 대두 전의 DeFi(탈중앙화금융)나 NFT 시장 전성기에는 과잉 투기 수요로 가스비가 한때 수십 달러에 이르기도 해 확장성 문제의 해결이 중시되어 왔다.

한편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도 있어 고래(큰손 투자자)들의 매수 압력 징후는 현 시점에서 찾아볼 수 없다.

글래스노드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000 ETH 이상 보유한 디지털 지갑 수는 최근 5년간 최저치인 6,082에 달했다.

장기 보유자 중 일부가 청산 활동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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