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그룹에서 암호화폐 거래환업을 운영하는 SBI VC 트레이드는 2일 아발란체(AVAX)의 스테이킹 서비스의 보상률을 2023년 10월부터(11월 부여분으로) 0.5 %~3.0% 정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보고된 숫자는 이 회사 스테이킹 수수료 공제 전 보수연률 기준이다.
이 회사는 올해 8월 16일 L1 블록체인 ‘아발란체’의 일본 보급을 목표로 하는 일환으로 이 플랫폼 개발자인 아바랩스(Ava Labs Inc.)와의 업무 제휴를 발표했다.
현재 SBI VC 트레이드는 아발란체(AVAX)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일본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서비스의 8월 보상연률 실적은 6.2%로 공표되고 있지만, 11월 부여분으로 0.5%~3.0%정도 향상될 전망이다(마켓 상황에 좌우된다).
스테이킹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암호화폐를 맡기는 것만으로 자산이 증가하는 간단하고 액세스하기 쉬운 자산 운용 수단. 양사의 제휴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더욱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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