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더블록에 따르면 스텔라(XLM)의 개발팀이 곧 출시될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Soroban)에 대한 보안 검사를 시작했다. 스텔라는 이러한 보안 감사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공식적인 검증 도구로 유명한 보안 회사인 Certor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소로반은 현재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실행 중이며, 개발자에게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하고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공할 것이다. 플랫폼은 전통적인 네트워크 및 블록체인 통합을 위한 맞춤형 바이너리 코드 형식인 웹어셈블리(WASM)를 활용한다.
스텔라 개발 재단(SDF)은 단순한 일회성 코드 검사를 넘어 지속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Certora의 공식 검증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로반 메인넷 출시는 내년 초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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