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매도 우위, 8월 초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세 분석

코인포스트는 9일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세 분석을 공유했다. 뭔소린지 잘 모르겠다.

비트코인 마켓 리포트 (8월 9일 ~ 8월 15일)

비트코인은 7월 이후 29,000달러~31,000달러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소식에 약간 상승했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고 있으며, 약간의 매도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집필 시점의 비트코인 가격은 29,700달러 부근.

미결제약정

3만달러에 가까워지면서 성행주문 액티브OI(미결제약정)가 증가하고 있다. 액티브OI 포지션은 펀딩 환율을 보면 단기적으로는 롱에 접하고 있어 조만간 현물이 매입되지 않으면 약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

현물 시장

성행매매에서는 현물은 약간 팔리고 있는(하단 이미지 빨간 선) 반면, 파생상품시장에서는 매수와 매도가 팽팽한 상황(파란 테두리)이다.

선물 시장

CME에서는, 가격이 보합인 가운데 OI는 다소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포지션은 가격 차익을 노리는 ‘레버리지드 펀드’는 매도 포지션의 큰 증가를 볼 수 있다.

옵션 시장

CME에서는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OI 상승은 적은 상태다. 포지션은 애셋매니저, 레버리지펀드도 매도 포지션 증가가 보인다.

외부 환경

미국 주가지수와의 상관관계는 6월부터 7월에 걸쳐 SEC의 소송 등의 요인에 의해 상관성이 사라졌지만 7월 이후에는 상관성이 높아지고 있다(하단 이미지 빨간 테두리).

특히 S&P500과의 2개월 상관관계는 +0.66까지 상승하고 있다. 또 신용평가회사 피치레이팅스가 8월 1일 미국의 외화표시 장기신용등급을 최상위인 AAA에서 AA+로 강등함에 따라 미국 금리가 다소 상승하고 있으며(아래 이미지 파란색 테두리) 비트코인에는 약간의 역풍이 불고 있다.

온체인 환경

해시레이트는 약간의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 레벨의 저하라고 생각된다.

또 BTC 도미넌스(BTC의 암호화폐 시장점유율)는 50% 부근에 고공행진을 했지만 7월 13일 SEC와 리플사의 판결이 나오면서 XRP와 SEC의 소송 대상 종목이 상승하면서 BTC 도미넌스는 한때 3%포인트 정도 떨어졌다.(하단 이미지 빨간색 테두리)

무엇보다 최근에는 회복세에 있어 비트코인 ETF 상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식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이슈

8월 10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 2023년 7월 결과

8월 11일 멕시코 정책 결정 회의

8월 15일 미소매 매출액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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