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공급량 조작 부정
L1 블록체인 수이(SUI(를 지원하는 수이 재단은 18일 수이의 팀이 SUI 토큰 공급량을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하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한국 매체서 17일 한국 금융감독원이 공급량 조작 의혹을 조사한다고 보도했다. 금감원은 스테이킹 또는 불공정한 정보공개로 인해 프로젝트팀이 SUI 공급량을 의도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는 혐의가 있다며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공급량 조작을 하고 있다면 거래소공동협의체(DAXA)에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이번에 알려졌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SUI 가격은 전일대비 -7.36%인 0.3805 달러다.
수이 재단의 코멘트
수이 재단은 이번에 이 보도에 대해 코멘트를 발표했다. 코멘트의 서두에서는 「보도되고 있는 부정확한 정보에 대응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컴플리언스와 투명성의 관점으로부터, DAXA나 그 멤버의 거래소와 지금까지 연계해 왔다」라고 설명. 또 “SUI 공급과 관련된 근거 없는 부정확한 정보에는 대처해야 한다”고도 했다.
수이 재단은 “공식 사이트에 공개하거나 퍼블릭 API 엔드포인트에서 입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공급 일정은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또, 최초의 계획 이후, 수이 재단이 SUI를 매각한 적은 없다고도 주장. 수이 재단에 대해서는 지난 6월 토큰 출시 일정을 공개하기를 거부하고 SUI를 매각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파다했다. 그때도 매각을 부정하는 코멘트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이 재단은 조사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 허위 정보와 FUD(나쁜 소문)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이의 프로젝트는, 메타(구 페이스북)의 디엠(구 리브라)에 종사하고 있던 멤버가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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