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더블록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에서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비트코인 가격이 42,000~56,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트릭스포트는 “15,000명의 미국 등록 투자 컨설턴트 분석을 통해 약 120억~2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이러한 ETF로 유입될 수 있다”고 추정한다.
매트릭스포트는 “테더의 시가총액이 240억 달러 증가해 잠재적 ETF 유입의 대리인 역할을 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보수적인 추정치를 나타내는 4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측은 약 5조 달러의 자산을 감독하는 미국 등록 투자자 자문(RIA) 커뮤니티가 보유 자산의 1%를 BTC에 할당하여 업계에 최대 500억 달러를 유치할 수 있다는 예측을 기반으로 한다.
한편, 크립토퀀트의 예측에 따르면 ETF 신청자가 관리 대상 자산(AUM)의 1%만 이 펀드에 할당하면 BTC 가격이 $50,000~$73,000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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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분석가: 블랙록, 비트코인 ETF 업데이트 신청
블룸버그 분석가 : 그레이스케일, GBT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준비 위해 업데이트 문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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