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의한 투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무시하며 솔라나(SOL)는 전주 대비 31% 상승하고 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7월 이후 가장 강력한 매수 움직임
코인데스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간 결과 솔라나는 이 주 30% 이상 상승했다. 반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같은 기간 각각 10%와 6.8% 올랐고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성능을 나타내는 코인데스크 마켓 인덱스(CMI)는 8% 상승했다.
Anagram 리서치 파트너이자 바이낸스 랩스의 전 매니저인 데이비드 셔틀워스는 코인데스크에 7월 이후 나타난 것 중 가장 강력한 매수 움직임 중 하나라고 말했다.
투자자 심리 개선
솔라나는 지난 20일 상승에 따라 연초부터 170%의 상승을 달성한 것으로, 올해 가장 성능이 좋은 디지털 자산 중 하나로 눈부신 부활을 이루고 있다. 솔라나 생태계 시스템의 최대 지원자·출자자 중 한 명인 샘 뱅크먼-프리드의 극적인 실각으로 2022년 말 솔라나의 장래가 위태로웠지만 상승은 이후에 일어나고 있다.
아울러 미국 파산법원은 지난달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파산재단에 대해 8월 말 현재 11억 6000만 달러(약 1조 5,682억원) 상당의 솔라나 은닉재산을 포함한 거액의 보유 암호화폐를 청산할 수 있도록 허가해 솔라나가 시장에서 대량 투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박차를 가했다.
분석업체 인투더블록의 리서치 책임자인 루카스 아웃뮬로는 코인데스크에 대해 알라메다의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 fear, uncertainty and doubt)는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FTX 파산재단은 지난주 당시 1억 2200만달러(약 1,649억원) 상당이던 550만 SOL가량을 스테이킹해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했다.
브레이크아웃(돌파) 등의 요인도
아웃뮬로는 또 이더리움에서의 솔라나의 기술적 브레이크아웃이 상승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솔라나에 중점을 둔 펀드에 대한 투자자 출자도 늘고 있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에는 2400만 달러의 순유입이 있었다. 주차로는 2022년 3월 이후 최대 유입이 됐다.
암호화폐 자산관리사 21쉐어스의 리서치 업체들은 19일 더블록 데이터를 인용한 보고서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에서는 지난 몇 주간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솔라나 블록체인이 최근 발리데이터 하드웨어 요건을 완화하고 제로지식증명 지원 트랜잭션(거래) 암호화 옵션을 추가하는 기술 업그레이드를 활성화한 점도 지적됐다.
21쉐어스 분석가들은 솔라나 블록체인으로의 최근 유입 급증은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4주 연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 이번 간과돼 온 업그레이드에 대한 열광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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