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34000달러 부근 추이 · 미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종목이 급등 등

2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일대비 204.9달러(0.62%)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121.5포인트(0.93%) 상승하며 반등했다.

중동 정세의 지정학 리스크가 후퇴하면서 유가가 하락, 장기금리 상승이 한숨 돌린 것도 투자자 심리를 개선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비트코인(BTC) 급등으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전일대비 6.2% 올랐고,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2.5% 올랐다. 마이닝 관련 종목에서는 마라톤디지털과 라이엇주가 급등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14%하락한 1 BTC=33,952달러.

BTC/USD 주봉

과열감도 있어 이익 확정 매도가 선행된 부분도 있다. 30,000~31,000달러 수준을 지지로 전환할 수 있다면 다음 트렌드를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신청하는 iShares Bitcoin Trust가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 Corporation(DTCC)의 관리목록에 등록되면서 증권의 티커 심볼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기심리가 커졌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ETF의 수정 신청에 대해 언급.

블랙록이 지난 10월 ETF 유동성 공급 지원을 위해 초기 자본을 투입한다는 기재를 더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수정 전에는 이 기재를 볼 수 없고, 통상적으로 이 같은 움직임은 론칭 직전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변동성(가격 변동성) 상승 국면에서는 어떤 사정으로 DTCC 리스트에서 일시 삭제됐다가 부활하는 등 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치는 등 투자자들의 혼란을 초래했다.

비트코인 급등에 따라 21년 11월 상장한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량도 급증했다.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BITO)는 평균 거래량 800만 주를 크게 웃도는 2100만 주를 기록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서도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량·순유입 모두 상장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대규모 자본유입을 보였다.

미 금융 대기업 피델리티의 조사에 의하면, 희소성을 재는 스톡투플로우 비율(S2F)이 가장 높은 자산은 금으로 여겨지지만, 2024년의 비트코인 반감기로 비트코인의 희소가치가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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