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바닥 단단히 추이하는 비트코인 · 스웰 앞둔 리플(XRP) 상승세 등

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지난 주말 3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22.2달러(0.66%)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184포인트(1.38%)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 통계 결과가 시장 예상 평균을 밑돌면서 장기 금리가 하락했다. 추가 금리 인상(금융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후퇴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전일대비 -0.54% 하락한 35,016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TC/USD 주봉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신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투자가의 자금 흐름은 지난 1주일간 3억 2,600만 달러가 유입돼 주간으로는 2022년 7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알트코인에서는 솔라나(SOL) 금융상품에 2,400만 달러가 유입됐다.

DeFi(탈중앙화금융)의 거래량이 급증한 것 외에 DeFi 프로토콜에의 예치 총액을 나타내는 「Total Value Locked(TVL)」의 회복에도 언급되고 있다.

한편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의한 금융긴축이 장기화되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회의론은 커지고 있다.

미국 대형 암호화폐 펀드 판테라 캐피털의 창립자 댄 모어헤드는 미국 주요 주가지수인 S&P 500은 과대평가돼 있어 2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장기금리가 1.34%대였던 약 2년 전 10년물 채권 및 페더럴 펀드 금리는 5.0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이후 현실이 됐다.

모아헤드는 “전통 금융 시장의 투자가의 대부분은 확실한 현금 흐름을 낳는 국채보다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해 왔다”라고 지적. “실제로 주식은 과거 12년간에 걸쳐 비교적 저렴한 수준에 있어, 주식 수익 이율은 채권 이율을 4.00%이상 웃도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금융시장에서는 양상이 다르다. 모어헤드의 견해에 따르면 채권의 10년 국채수익률이 이례적인 5.00%까지 치솟는 가운데 주식수익률이 국채와의 평균 스프레드를 유지하도록 조정될 경우 S&P500은 -23%의 하락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보다 어려운 시나리오에서는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 평균이 채권수익률을 +2.25% 웃도는 형태로 주식시장이 조정될 경우 주가는 최대 -43%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미 연방준비제도에 의한 금리인상의 장기화는 주식·채권·부동산 시장에 있어서 중석이 되는 한편, 주식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면 암호화폐 시장이 아웃퍼폼(매수 의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기관투자자들의 블록체인 업계 익스포저가 몇 퍼센트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근거다.

리플(XRP) 상승

개별 종목에서는 리플(XRP)이 전일대비 +9.12%(전주 대비 22.9% 상승) 상승했다.

XRP/USD 주봉

이동 평균선이 상승, 계속 증가하면 연초 이래 최고가인 0.94달러 수준이 보인다. 한편, 스웰(SWELL 2023)을 둘러싼 ‘셀더팩트(뉴스에 팔아라)’에 대한 경계감도 대두되고 있다.

리플은 두바이 금융서비스기구(DFSA)로부터 암호화폐 XRP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두바이 경제특구 내에는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3일에는 조지아 국립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리플사를 기술 파트너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 SEC 재판에 있어서의 전향적인 진전도 XRP를 뒷받침하고 있다. 2021년의 강세장에서는 비트코인(BTC)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을 포함한 주요 알트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크게 갱신하는 가운데, 계쟁 상태에 있던 XRP는 크게 뒤떨어져 있었다.

XRP를 개발하는 미국 리플사는 2020년 12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미등록 증권 판매를 둘러싸고 제소당했지만 2023년 7월 미국 뉴욕연방지법 토레스 판사에 의해 개인용으로 판매되는 XRP는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처음 나왔다.

한편 리플의 기관투자가에 대한 XRP 판매 방법에 대해서는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SEC 측 주장도 인정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오래 전부터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는 모두 SEC 관할 하에 있는 ‘증권'”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해 왔지만 최근 재판에서는 열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3일 로이터에 따르면 아날리사 토레스 연방판사가 SEC의 중간 항소 제기를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했으며, 10월 19일에는 SEC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크리스 라센 전 CEO에 대한 고발 기각에 관한 제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적으로 리플사의 완전승소가 되면 강경한 집행조치를 실행해온 SEC의 월권행위로도 지적되는 미국에서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중요하고 광범위한 선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 리플사가 주최하는 연차 컨퍼런스 「Swell」이 11월 8일부터 두바이에서 개최 예정이 되어 있어, 예상 매수가 뒷받침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스웰 2023의 아젠다에는 두바이의 암호화폐 정책 외에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실물자산 토큰화 기술 등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를 논의하는 주제가 다수 포함됐다.

업비트 주소는 지난 3일 이내에 다른 거래소 주소로부터 1,600만 IMX를 받았다

지난 5시간 동안 고래는 평균 12.17 달러에 380만 달러 상당의 체인링크 LINK 구매

홍콩 증권감독위원회 위원장, 규제 문제 해결되면 개인 투자자가 현물 암호화폐 ETF 참여 검토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