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을 위한 회사의 신청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판결에 따라 증권거래위원회 거래 및 시장 담당 부서, 기업금융 부서 등과 모두 접촉해왔다고 사정에 정통한 인사를 인용해 코인데스크가 9일 보도했다.
SEC가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와 회사의 주력 펀드(GBTC)를 현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는 신청에 대해 협의를 시작했다.
미국 DC 순회 항소법원의 3명의 판사는 지난 8월 자산운용사가 지난해 주력상품인 GBTC 펀드 전환 계획을 거부한 데 이어 그레이스케일이 기관을 제소하자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특히 규제당국이 승인한 선물계약을 토대로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와 유사 펀드를 차등 취급하는 방안을 다뤘다.
그레이스케일은 법원이 8월 판결에 대한 공식적인 명령을 발표하기에 앞서 몇 주 전 이 펀드에 대한 새로운 서류를 제출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 기관이 지난 9월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법원의 결정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록과 피델리티를 포함해 다수의 회사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레이스케일 법원의 결정이 그들에게 유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겐슬러는 지난달에도 한 기자에게 “기업금융 부서는 피드백을 하고, 거래 및 시장 담당 부서는 서류를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겐슬러는 “이는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적으로 검증된 과정”이라며 “SEC 직원들은 ‘공시 검토팀’이라고 불리지만, 그 그룹에서는 잠재적인 발행인들에게 응답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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