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일본 대형 금융그룹 노무라 산하 암호화폐 자회사인 ‘레이저디지털’은 기관투자가를 위해 이더리움 장기 현물 포지션에 투자하고, 펀드가 보유한 이더리움을 스테이킹 하여 수익률을 향상하는 이더리움 채택 펀드(Ethereum Adoption Fun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과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청의 규제를 받는 ‘코마이누’는 펀드 자산에 대해 안전하고 규제된 커스터디를 제공할 것이다.
레이저디지털은 지난 9월 비트코인 채택 펀드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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