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블랙록 리플(XRP) ETF 신청, 미국 델라웨어 주 당국 신고로 조사 착수

15일 코인포스트 소식. 미국 델라웨어 주 정부가 어제 가짜 블랙록 리플(XRP) ETF 신청을 놓고 법 집행기관에 신고해 주 법무부가 다루게 됐다. 암호화폐 펀드와 관련된 가짜 신청은 같은 주에서 두 번째가 되었다.

어제 누군가 블랙록이라고 밝힌 iShares XRP Trust라는 ETF 관련 등록 서류를 델라웨어 주 당국 법인국에 제출해 공식 등록 명단에 올랐다. 이 소식에 XRP는 일시적으로 급등했다가 ‘가짜뉴스’로 판명돼 반락했다.

통상 누구나 델라웨어주 법인국에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또 법인국 웹사이트에서는 신탁명과 등록대리인 이상의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기록이 게재되기 전에 심사가 이뤄지는지, 아니면 서류를 제출한 사람이 정말 그 회사를 대표하는지도 불분명해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번이 최초의 가짜 등록은 아니다. 지난 2021년 그레이스케일 대표자를 가장한 것이 나미(NII)와 쎄타토큰(THETA)의 투자신탁에 관한 서류를 제출하면서 가격을 일시적으로 급등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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