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형 시총 암호화폐를 견인하는 강력한 촉매제가 없는 상황에서 거래자들이 다시 한번 밈코인으로 몰리고 있다. 이번에는 해리포터오바마소닉10이누(HarryPotterObamaSonic10Inu)라는 밈토큰이 상승하고 있다. 이를 더블록이 15일 전했다.
지난 5월 출시된 HPOS10I(해리포터오바마소닉10이누 개발사)는 네덜란드의 한 상점에서 발견된 배낭에서 영감을 받은 밈코인으로, 관련 없는 로고와 단어들이 뒤섞여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스스로를 “사람들의 비트코인”이라고 부르며 티커(심볼) “BITCOIN”을 사용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38%의 랠리를 펼친 후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밈코인이다.
HPOS10I 커뮤니티 대변인은 토큰의 최근 성공을 “인플루언서 코인 메타의 붕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새로운 밈코인 패러다임이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활용품이나 한 특정한 성격이 아닌 커뮤니티의 창의성과 마케팅에 의존하는 패러다임이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가총액이 1억 5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토큰의 웹사이트는 백서와 수십 개의 밈을 특징으로 한다.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진 소셜 네트워크의 등록된 계정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시바리움 메인넷 출시 임박
다른 밈코인 중 시바리움은 토큰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이번 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미래학자 컨퍼런스에서 시바리움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됐다. 시바리움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구축된 레이어 2 밈코인 생태계로, 창업자 료시의 비전이 충족된 것으로 선전되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밈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16% 급등한 반면, 페페(PEPE)는 같은 기간 25% 증가했다.
전 BSC Dogebonk 커뮤니티 대변인은 최근 밈코인 랠리의 이유가 사람들이 시장이 지루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블록에 “새로운 개인 투자자가 거의 없으며, 여전히 활동 중인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진정한 신봉자”라고 말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요일 ARC 21쉐어스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결정을 연기한 후 우량 암호화폐 거래량이 감소했다. 반대로 밈코인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10% 증가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10개 밈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은 현재 183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이는 카르다노와 솔라나를 합친 시가총액 약 200억 달러와 비슷한 규모다.
인투더블록 데이터 : 비트코인의 주요 저항은 29,660 ~ 30,540 달러 사이
아크인베스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테마 ETF(ARKD) 신청
샌드박스(SAND), 4일 동안 누적 1.2억 SAND를 배포 .. 그 중 8600만 SAND가 거래소로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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