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움직인 토큰의 비율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를 더블록이 20일 전했다.
최고조에 달했던 2017년 3월부터 2018년 사이 비트코인 공급의 59% 이상이 활성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1년간 비트코인 공급의 30.12%만이 손바뀜을 겪었다. 2016년 7월부터 2017년 사이 공급의 86% 이상이 움직였던 이더리움도 최근 1년간 공급의 39.15%만이 손바뀜을 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경우 내년 4월로 예상되는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두고 사상 최저의 활성 공급을 기록하고 있다. 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3년과 5년 동안 손을 대지 않은 토큰의 비율도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비트코인 공급량이 58.58%에 불과했던 것이 2019년 말 최고점 73%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간 활성공급량은 최고점 83%에서 70.13%로 떨어졌다. 그러나 비활성 코인의 공급량은 그 어느 때보다 많지만 네트워크상의 거래도 최고점에 근접해 있다.
금주 락업해제 데이터 목록: 약 2억 1700만 달러 AVAX 락업해제 등
블룸버그: 샘 올트먼의 최종 결정은 오늘 22시 이전에 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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