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황
시장동향에 대해 28일 코인포스트가 보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42% 하락한 1 BTC=37,148달러.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와의 재판이 승세에 있는 것 외에 비트코인 ETF에 대한 시장의 낙관적인 견해가 강해지면서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시장가격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8%대로 축소됐다.
FTX 파탄 후인 2022년 12월에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50% 가까이까지 이르는 장면도 보였다.
바이낸스의 문제 해결로 비트코인 ETF의 승인 프로세스가 신속화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가 있는 한편, 바이낸스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에서 시장 조작이나 기타 부정행위가 밝혀질 경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현물 ETF 승인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비관적인 견해도 있다.
한편, 온체인 분석 기업 샌티멘트는 얼마 전까지의 비트코인 급등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의 영향을 분석했다.
8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테더(USDT) 전체 공급량의 3.54%, USDC 전체 공급량의 0.72%가 암호화폐 거래소로 송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마스크 등에 보관하고 있던 자금을 이용해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를 샀음을 시사한다.
또한 하나의 거대 고래가 10월 20일부터 테더로부터 오늘 6100만 USDT를 포함, 누적 13억 3600만 USDT(약 약 1조 7,269억원)를 받아 거래소에 입금했다고 한다.
또한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에 의하면, 과거 2주간에 10억 달러(약 1조 2924억원) 상당의 약 25,000 BTC가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인출되고 있어, 장기 보유를 전제로 콜드 월렛 등에 송금하는 강세의 축적 패턴을 시사했다.
알트코인 시장
복수의 주요 알트에서는 12월 상순부터 벤처 캐피털(VC)이나 초기 투자가 등의 대규모 토큰 언락(잠금해제)을 수반하는 매도 압력의 증가가 전망되기도 해 과열감이 있던 알트 시세 진정에 박차를 가했다.
4.8억 달러(약 6203억원)가 언락되는 dYDX(DYDX)를 비롯해 이뮤터블엑스(IMX) 5000만 달러(약 646억원) 상당, 옵티미쯤(OP) 4150만 달러(약 536억원), 수이(SUI) 4090만 달러(약 528억원), 1인치(1INCH) 3370만 달러(약 435억원)가 포함된다.
한편, 애니모카브랜드는 오늘 오픈캠퍼스(EDU)를 구매할 계획을 비췄다. 정확한 구매 시기나 금액은 언급되지 않았다.
어제 바이낸스랩스는 오픈캠퍼스(EDU)에 315만 달러(약 41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한 거대 고래, 10월 20일 이후 테더로부터 누적 13억 3600만 USDT를 받아 거래소에 입금
애니모카브랜드 : 공개 시장에서 오픈캠퍼스(EDU) 구매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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