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오늘 연구 보고서에서 최근 몇 달 동안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에 탈중앙화금융(DeFi)과 대체불가토큰(NFT) 활동이 최근 몇 달 동안 부활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 성장이 거의 2년 동안 감소 후에 발생했다. 따라서 DeFi/NFT 활동의 중기 궤적 측면에서 최악의 시기는 지났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최근 DeFi/NFT 활동의 부활이 긍정적인 신호라는 점은 의심하지 않지만, 이에 대해 흥분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최근 DeFi 및 NFT 활동의 부활로 이익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네트워크 확장성, 낮은 거래 속도 및 높은 수수료 및 다른 레이어 1 체인과의 경쟁 증가와 관련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어 Aptos, SUI, Pulsechain, Tenet, SEI, Celestia와 같은 새로운 체인과 DeFi 프로토콜의 등장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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