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1년 반 만에 4만 달러 수준으로 · 주식시장에서 ‘암호화폐 관련 종목’이 강세

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전주말 1일의 미 NY 주식시장에서는, 다우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294.6달러(0.82%) 상승해, 연초래 최고치를 갱신. 나스닥지수는 78.8포인트(0.55%) 상승 마감했다.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현재 금리 수준에 대해 상당히 긴축적이라고 밝히면서 금리인상 종료 관측이 강해졌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이닝 관련 종목 등 암호화폐 관련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섹터가 물색된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3.67% 상승한 1 BTC=40,769달러로 상승. 40,000달러의 심리적 고비를 돌파했다

BTC/USD 주봉

암호화폐 시세 상승에 따라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Fear & Gred Index는 ‘낙관’을 나타내는 74까지 상승하고 있다.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2021년 강세장에서는 극도의 낙관을 보이는 90 이상에 달했었다.

Fear & Greed Index

덧붙여 카이코의 리포트에 의하면, 바이낸스와 미 규제 당국의 합의를 거쳐 창펑 자오 전 CEO가 사임함으로써, 암호화폐 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에 큰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주 미국 법무부와 40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하고 독립 감시원 고용 및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 개선에 합의했다.

그러나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고객 자금에 접근(백도어 액세스)이 가능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비트코인(BTC)의 시장점유율에 있어서 바이낸스의 존재감은 매우 크며, 시장점유율의 변화율에서는 파생상품 주체인 바이비트가 50%, 기관투자가의 현물거래가 주체로 여겨지는 미국 코인베이스가 34% 확대되었다.

지금까지 점유율을 계속 빼앗겨 온 경쟁사의 미국시장 철수 외에 빠르면 비트코인 현물ETF의 상장 승인 기대감도 만만치 않아 코인베이스 주가는 1개월간 77.4달러에서 124.7달러(전월대비 61% 상승)으로 급등. 18개월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반면 강세장인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354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밑돌고 있다.

미국 규제당국의 암호화폐 관련 기업 옥죄기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 전반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증권법 위반(미등록 증권 판매)으로 제소돼 주가가 급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알트코인 시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판 결과가 주시된다.

알트코인 시장

마일스 도이처 애널리스트는 역사가 반복된다면 알트 시즌은 다시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시장점유율을 나타내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근거로 한 것이다.

약세장세로부터의 트렌드 전환 국면에서는 우선 4년 사이클의 「반감기」를 향해서 비트코인의 시장 가격 및 도미넌스가 크게 상승하고, 이익 확정 후에 비트코인·도미넌스가 저하되는 과정에서 개별 종목(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순환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 샌티멘트에 따르면 고래(큰손 투자자) 지갑은 지난 3일간 6200만 달러(약 807억원) 상당의 체인링크(LINK)를 사들였다.

프랭클린 템플턴 CEO: 암호화폐에 소액 투자 .. BTC·ETH·SUSHI·UNI 보유

2시간 전 고래 주소가 51만 LINK를 코인베이스로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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