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2018년 XLM의 사상 최고 시가총액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XLM 가격은 다르게 책정된다. 계속 발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상 최고 시가총액에 도달하더라도 XLM은 정점과 같은 가격이 아닌 더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현재 XLM 공급량으로 계산해보면 -60% 가격으로 거래될 것이다.
공급 인플레이션은 암호화폐 투자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토큰노믹스가 암호화폐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귀중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를 핀볼드가 5일 전했다.
스텔라 토큰 XLM은 2018년 1월 4일 토큰당 0.9381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당시 스텔라의 시가총액은 175억 5400만 달러에 달했고, XLM 순환 공급량은 187.12억개로 추정했다.
그러나 스텔라는 더 낮은 가격으로 이미 이 시가총액을 두 번이나 넘어섰다. 사상 최고 시가총액은 2020년 6월 16일에 183억 8500만 달러로 변동성이 매우 큰 날에 발생했다. 또한 2021년 5월 XLM의 시가총액은 토큰당 0.6661달러를 넘지 않고 더 낮은 시가총액으로 183억 6600만 달러였다.
현재 스텔라의 순환 공급은 약 50억 XLM이다. 6년 동안 312.89억 XLM (167%)의 공급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이는 일 년에 약 27%에 해당한다. 솔라나와 XRP의 연간 인플레이션보다 높다.
스텔라가 이전의 투기적 수요에 도달한다면(즉, 사상 최고 시가총액에 도달한다면) XLM은 그에 상응하는 사상 최고가보다 비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될 것이다.
12월 5일 순환 공급을 고려할 때 스텔라의 가격은 토큰당 0.3677달러로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2018년 최고가 대비 0.5704 달러(60.8%)의 손실과 함께 시가총액도 더 낮았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현재 가격인 0.1202달러에서 205%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스텔라는 2018년, 2020년, 2021년과 같은 수요가 예측에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이 수요가 다시는 나타난다는 보장은 없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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